민선 7기 남양주시정 평가
다함께 살기 좋은 남양주 미래정책 제안

다함께 잘 사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활동가들과 시민들이 모여 ‘2050 세계-남양주정책포럼’(이하 포럼)을 만든다. 포럼은 11월 28일 일요일 오후 3시 남양주시 의안로 182 중흥아파트 3단지 상가 2층 ‘시와문화마을’에서 포럼 창립총회를 한 다음 남양주시 미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포럼은 남양주 지역 활동가들과 시민들이 모여 지역자치와 사회적 경제를 두 기둥으로 남양주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만든 모임이다.

포럼 준비위원장 이원호변호사는 “지구적으로 위기와 불안의 시대다. 기후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부의 양극화의 위기다. 남양주도 예외일 수 없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남양주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냉철한 평가가 필요하다. 그래야 미래를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포럼은 대안으로 자치분권과 사회적 경제를 주목하고 있다. 이제 우리 주민이 주인이 돼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 그러한 문제의식으로 활동가와 시민이 모여 포럼을 만들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 행사를 시작으로 남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를 위해 노력하는 그룹들이 함께 모여 보수, 진보의 진영논리를 벗어나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건전한 정치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 포럼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남양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포럼준비위원장 이원호 변호사

주제발제와 토론은 그동안 남양주 사회에서 각 영역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사회는 김재석(전 평호사모 회장), 주제발표는 양홍관 직접민주주의남양주민회 공동의장, 토론자로는 지역자치영역에 권용식 마을공동체 활동가, 시민사회영역 시민문화예술협회 장익수 상임대표, 사회적경제영역 전민석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문화영역 프라임아카데미 김병기 원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은 남양주의 과거와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정책대안의 장이 될 것이다. 토론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더 많은 담론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포럼준비위원회 (010-4867-42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직접 참여를 못하는 분들을 위한 온라인생방송플랫폼은 아래와 같다.

포럼 온라인생방송 플랫폼
이원호 TV – https://www.youtube.com/channel/UC4KYtU2T-FgPq339IAiR-Tw
이원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loveminsa/
시와문화마을TV – https://www.youtube.com/channel/UCoKgUh0aXH0h5RwEDfh4qwA


<2050 세계-남양주정책포럼> 창립선언문

불안의 유령이 온 세계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양극화의 위기입니다. 지구가 고사목처럼 말라갑니다.
우리들은 경쟁의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어딘가에서 사람들이 굶어죽습니다. 권력의 원천인 우리는 아무 것도 결정하지 못합니다. 오징어게임은 드라마 속에만 있지 않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노래하나, 기술승리가 모두에게 장밋빛 미래는 아닙니다. 우리는 더 이상 행복하지 않습니다.

위기와 전환의 시대, 우리 남양주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할까요? 이제 우리의 터전, 남양주에서 시민의 집단지성으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위대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야 합니다. 주민이 지역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결정하는 진정한 자치분권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나아가 주민직선제를 제안합니다. 불평등을 극복하고 상부상조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사회적 경제를 키우고 활성화해야 합니다.

우리 남양주가 먼저 위기를 인식하고 변화를 선도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2050년까지가 향후 남양주와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이에 우리는 오늘 ‘2050 세계 남양주 정책 포럼’을 세웁니다.

포럼은 정약용선생님의 실사구시를 지향합니다. 상인의 현실 감각과 서생의 문제의식으로 오늘 남양주에서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생명과 평화와 연대 그리고 자치와 협동의 가치 속에 세계 속의 남양주를 변화시키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결코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 시민의 바다, 행복의 바다를 향해 전진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28일(일)

2050 세계-남양주정책포럼 준비위원장 이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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