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남양주시장예비후보가 3월 28일 오전10시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중국집 종업원으로 청소년 시절을 보내며, 검정고시, 동국대 사회학과, 학생운동, 노동자, 사법고시 합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어온 이원호 후보는 “위기의 시대에는 젊고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세대, 성, 이념을 넘어 소통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다산 정약용선생의 실사구시의 자세로 남양주의 미래와 시민들의 통합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제가 감히 그 적임자라고 자부한다, 영광과 책임을 저에게 달라.”며 시민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자치분권시대를 여는 공약으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나아가 주민직선제를 실시해 주민이 지역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결정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 주민에게 권력을 돌려드리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 남양주와 강남 10분 시대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2년간 검토하고 계획한 제2강변북로를 신설해 남양주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이 저녁이 있는 삶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2강변북로는 남양주 가운사거리에서 시작해 구리와 광진구를 지나 강남을 잇는 대심도고속광역화도로로서 총 연장 13.2킬로미터, 폭원은 4차로 23.4미터이다. 제2강변북로는 이후보가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제시한 공약으로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후보는 전남 장성출생으로 남양주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 2050 세계_남양주정책포럼 상임대표 등을 맡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대선시기 이재명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 국민검증법률지원단 선임팀장, 윤석열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특위 위원으로 활동한바 있다.

이날 이원호 변호사의 남양주시장 출마선언은 유튜브 이원호TV로 생중계되었다.

 

아래는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오로지 시민, 남양주를 위해 이원호는 합니다!

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2022년 6월 1일 남양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중국집 종업원으로 청소년 시절을 보내며 검정고시, 동국대 사회학과, 학생운동, 노동자, 사법고시 합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억강부약 대동세상의 길을 남양주에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양주 시민들의 일꾼이 되어 시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고령화, 양극화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 남양주도 예외가 아닙니다. 편 가르는 정치, 내로남불 정치로 시대의 파도를 넘을 수 없습니다. 보신주의 복지부동의 태도로 남양주의 운명을 개척할 수 없습니다.

위기의 시대에는 젊고 강한 혁신의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세대, 성, 이념을 넘어 소통하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다산 정약용선생의 실사구시의 자세로 남양주의 미래와 시민들의 통합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저는 감히 제가 적임자라고 자부합니다. 그 영광과 책임을 저에게 주십시오.

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1. 인구 백만의 미래특례시를 설계하고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남양주는 인구 백만의 도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삶의 질에 있어서 최고인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미래도시 정약용시를 만들겠습니다.

2. 다핵도시 남양주를 지역자치 모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자치분권의 시대입니다. 주민이 지역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결정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겠습니다.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나아가 주민직선제를 실시하겠습니다.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3. 남양주를 사회적 경제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불평등을 극복하고 상부상조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마을공동체 시대를 열겠습니다. 창업과 협업이 하나 되는 창조협동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를 더욱 확대, 지원하겠습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청년이 일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장애인, 어르신,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4. 남양주를 사통팔달 교통천국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남양주의 성장 및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제2강변북로’를 신설하겠습니다. 전문가들과 오랫동안 검토했습니다. 남양주와 강남을 잇는 광역 고속화 도로인 제2강변북로는 다산동에서 시작, 구리와 광진구를 지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으로 이어집니다. 총 연장 13.2킬로미터, 폭원은 4차로 23.4미터입니다. 제2강변북로는 지하 대심도 터널 5.6킬로미터, 교량은 5.8킬로미터입니다. 이 노선은 비용과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량과 대심도 터널로 설계하였습니다. 조기착공, 적기준공이 가능하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남양주에서 강남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저녁이 있는 삶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나아가 강남과 남양주를 하나로 묶어 남양주가 자족도시, 기업도시, 직주근접도시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지하철 4호선, 6호선, 8호선, 9호선 및 GTX B노선, D노선의 성공으로 남양주의 교통천국을 앞당기겠습니다.

5. 남양주를 진정한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남양주에 어울리는 종합예술 공간 ‘남양주 예술의 전당’을 건립하겠습니다. 건립 이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사이버 남양주 예술의 전당’을 먼저 열겠습니다. 숲속 공연장을 남양주 곳곳에 만들어 예술가들이 남양주로 모여들게 하겠습니다. 남양주 전철역과 연결하여 남양주의 대표적인 예술관광 상품으로 만들겠습니다. 이것을 이뤄 내기 위해 ‘남양주 문화예술재단’을 설립하겠습니다.

6. 남양주를 개천에서 용이 나는 교육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가장 먼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원은 마을에서 책임지고, 선생님은 오로지 아이들의 돌봄과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게 ‘어린이집•유치원 통원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어른들이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 아이들 누구나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게 만드는 ‘청소년 창의체험 교육지원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겠습니다. 마을 형 교육혁신과 지역 단위 돌봄 센터가 아이들을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7. 생명존중·동물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겠습니다.

반려동물 정책 혁신을 통해 우리 남양주를 생명존중•동물복지정책의 표준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배울 수 있는 생명존중•동물보호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겠습니다. 안으로 남양주 각 마을마다 반려동물 돌봄 교육을 받은 반려인이 참여하여 품앗이 형태로 운영될 ‘마을형 반려동물 안심돌봄센터’를 만들겠습니다. 밖으로 동물보호영화제, 생명존중 창작가요제 등 전국적인 생명존중 문화행사와 반려동물산업 엑스포를 동시에 개최하여 생명존중•동물보호를 선도하는 남양주를 만들겠습니다. 반려동물 연구소와 기업들을 유치하여 남양주 미래 먹거리 ‘반려동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8. 뜨내기 관광, 주막형관광지에서 찾아오는 관광도시 남양주를 만들겠습니다.

남양주를 스쳐가는 연간 2,000만 명의 관광객을 남양주로 끌어오겠습니다. 경의중앙선 팔당역 인근에서 예봉산을 잇는 관광형 케이블카, 대관람차를 신설하겠습니다. 북한강 물속에 들어가 식사하는 ‘북한강 수중 레스토랑’을 만들겠습니다. 천마산 스키장, 남양주종합촬영소, 양수리 등 잃어버린 남양주 관광의 기억을 재건하여 시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9. 의료자족도시 남양주를 만들겠습니다.

인구수에 비하여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남양주에 종합병원을 설립하여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이원호는 생의 고비마다 포기하지 않고 공동체를 위해 운명을 개척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얼마 전 저의 아들이 해군 특수전 전단 UDT 부사관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아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특수부대에 입대한 것처럼 저는 이곳에 서서 제 고장 남양주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선봉에 서겠습니다. 든든한 시민의 방패가 되겠습니다. 민선7기 지방정부의 공과를 계승하고 혁신하겠습니다. 남양주를 위해 남양주 시민을 위해 이원호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28
이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