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무현정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요원이었던 양미아씨가 시의원에 도전한다.

청와대 근무경력의 전업주부가‘엄마도 전문가’라며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회의원 나선거구(화도,수동)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양미아(45세)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7일 남양주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마석네거리 출, 퇴근 인사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양 예비후보는 “코로나19시대, 가정의 방역담당자로 보육, 교육을 전담하며 삼시세끼를 챙기고 워킹맘은 직장까지, k방역을 가능하게 한 일상의 영웅은 바로‘생활전문가’인 엄마였다”며“이제 화도읍, 수동면 엄마를 대변하는 유쾌한 도전을 시작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첫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한 이후에는 지역의 학부모들과 활동하며 교육혁신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쏟았다”면서“남양주시의회에도 이제 교육과 청소년복지, 환경문제에 집중하는 시의원, 여성의 세심함과 공감능력으로 위로는 어르신을 아래로는 자녀들을 돌보는 살뜰한 시의원,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여성을 각각 30% 공천하면서 평범한 엄마도 도전하고 지방의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며 “대선패배 이후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다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나부터 지역에서 일상을 돌보는 생활밀착형 정치를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

‘남양주 엄마들의 대변인’을 자임하겠다는 양미아 예비후보는 강원대, 경희대 NGO대학원 석사출신으로 16대 대통령직 인수위부터 2005년까지 청와대에 근무하였고 2006년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에서 지방선거 실무를 담당한 뒤 출산하며 전업주부가 되었다. 이후 남양주 혁신교육지구 추진위원,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협의회 위원,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 학부모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사단법인 교육과사람들 연구소 생태교육국장으로 활동하며 환경을 주제로 하는 시민교육 프로그램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양 예비후보는 △남양주형 스쿨존 교통지키미 마련 △경기북부 잡월드 건립 추진 △화도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추진 △생활자원순환 및 공유센터 마련 △찾아가는 실버마음독서 등 어르신맞춤복지 △공동육아 공유공간‘북적북적 커뮤니티센터’추진 등을 자신의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양미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으로는 양 후보와 2002년 대통령선거부터 인연을 맺어온 유튜브채널 운영자인 박시영씨(박시영TV대표, 前 윈지코리아 대표)가 맡기로 했다.(끝)

◇ 양미아 예비후보 프로필
■ 1977년 전남 함평 출생(만45세)
■ 강원대학교 졸업(문화인류학, 심리학 복수전공)
■ 경희대학교 NGO대학원 석사(NGO정책관리전공)
■ (전)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행정요원(시민사회수석실)
■ (전) 남양주 혁신교육지구 추진위원
■ (전)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협의회 위원
■ (전)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 학부모회장
■ (현) 교육과사람들 연구소 생태교육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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