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와 편견 없는 소통
○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남양주시, 푸른샘 정신재활시설(원장 박승일)은 지난 23일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나눔의 공간으로 ‘푸른샘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지역내에 정신건강 전문가, 사회, 문화, 예술, 봉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과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인식개선과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은 남양주 평내에 위치한 시와문화마을 강의실에서 시민문화예술협회 장익수 상임대표를 초빙하여 ‘커피와 살아가는 내 인생’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푸른샘 정신재활시설은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신과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재활과 지역사회 독립적인 삶과 적응을 돕는 정신장애인 남성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과 독립적인 삶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독립생활기술훈련,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관리교육, 건강관리, 자치회의, 문화 및 여가생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연계 사업으로 직업재활을 통해 취업 지원, 지역 변호사의 생활과 법률 등의 자문,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및 관공서, 남양주시 복지 관련 기관과 단체 등과 연계한 지원사업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진건읍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대행진! 진건읍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에도 참여하였다.

장익수 대표는 푸른샘 정신재활시설과 연계하여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과 독립생활을 위해 다양한 예술문화 프로그램과 바리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의 소감으로 바리스타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커피를 통해 작은 소통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하루 하루 감사하며 살아가야겠고 말했다.

박승일 원장은 앞으로도 남양주 지역사회공동체를 통해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편견 없는 소통, 재활과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510-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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